20200927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쿠리어) 후기

쿠팡이츠도 배민커넥트 가입할때 같이 가입하고 시작했는데 내가 있는 지역에서는 콜이 진~~~짜 안잡혔다.

 

유투브 검색결과 강남에서는 콜이 많다고 해서 오늘 점심피크때 일단 강남으로 가서 쿠팡이츠 시작.

 

 

 

 

강남역에서 시작하자마자 콜이 잡혔다.

 

확실히 강남 클라스 ㅎㄷㄷ

 

 

1시 조금 안되서 시작해서 처음가보는 곳이 많았는데 지도로 여차저차 찾고 뭐하면서 신나게 콜뛰고 하다보니 4시반이 다 되어갔다.

 

 

총 콜 수행건수 : 9건

수입 : 33,200원

 

기본 수행건수는 3,000원~3,500 사이로 배민커넥트와 단가는 다르지 않지만

픽업지와 배달지의 거리가 배민커넥트 보다 현저히 멀었다.

 

기본 1콜 수행시간이 최소 30분.

 

 

운좋게 근처콜로 15분만에 1콜 수행했지만 나머지 8건은 배민커넥트에 비하면 여기저기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며 수행하는 장거리콜의 느낌.

 

 

쿠팡이츠 강남 수행기

강남에서 확실히 콜은 보장된다. 

하지만 배민커넥트 수행과 시간대비하면 크게 메리트 있는 건 아닌듯.

 

초반에 쿠팡이츠 도입하면서 배달당 5천원 이상의 프로모션을 제공했다는데 이젠 쿠팡이츠도 수행하는 배달파트너(쿠리어)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더 이상 블루 오션은 아닌듯.

 

 

P.S 나인봇맥스로 3시간 반이상 강남을 오르막을 누비고 다녔는데 끝날때 보니까 배터리 2.5칸만 소모 ㅎㄷㄷ
나인봇 맥스 만세